초강력 허리케인 '아이다'가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멕시코만 지역에서 북상해 수만명이 대피했다.
이날 로이터통신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기상청 관계자들은 '사피르-심슨 규모' 4등급에 해당하는 허리케인 아이다가 오는 29일 상륙해 강풍·폭우·해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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