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이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각)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이 7월 초 이후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IAEA의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초부터 원자로에서 냉각수 방출 등 여러 징후가 있다"며 냉각수 방출과 플루토늄 생산 가능성에 대해 "심각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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