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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령경찰서 신축예산 정부안 확정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9-03 09: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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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경찰서전경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보령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령경찰서 청사 이전 신축에 따른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확정되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서 청사는 1985년 지은 건물로 작년에 실시한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붕괴우려 등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정을 받았고 주차장이 협소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보령경찰서는 그간 청사 신축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노력을 기울인 끝에 드디어 2016년 기본설계비에 대한 정부예산안이 확정되어 금년 122일 국회예산안이 통과되면 청사 신축 T/F팀을 구성하여 청사 신축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하였으며,

 

청사이전 예정장소는 보령시 명천동 715-112필지 16,902규모로 현 청사의 약 5배 규모로 추진키로 하였다.

 

이호영 보령경찰서장은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사 이전시까지 시민들이 다소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보령시민들의 염원인 새로운 청사가 마련될때까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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