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미국과 약속한 철군 시한을 절대 연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현지인들의 탈출하기 위해 카불공항으로 향하는 것도 앞으로 막겠다고 공언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