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달 31일로 예정된 미군과 영국군의 철수 마감 기한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수하일 샤힌 탈레반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카타드 도하에서 진행된 영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8월 31일 철수 기한은 '레드라인'"이라며 "이를 어길 경우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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