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어지는 물난리에 힘들어하는 상인들... | 진절머리난다 하면서도 떠나지못하고 탄식만... |
(뉴스21통신/박형만기자)=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24일 오전 2시 내륙을 관통할 때 울산에는 2시간여 동안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많은 비가 한 꺼번에 내리면서 중구 태화시장 침수되었다.
저지대에 있던 시장 점포 상당수 침수됐다.
태화동 행정복지센터~~파리바게트~고집센 그 갈비탕까지 침수됐다.
저지대에 있던 시장 점포 상당수 침수했으며. 해당 지자체는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며, 자연배수 후 청소작업이 진행됐다.
태화시장은 2016년 10월 태풍 '차바' 때 울산에 시간당 최대 139㎜ 비가 내리면서 300여 개 점포와 노점이 대부분 물에 잠겼고,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태풍 '차바' 당시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된 것은 혁신도시 내 빗물저장시설인 우수저류조였다.
울산시소방본부는 이날 접수된 신고는 271건이며, 인명구조 9명, 배수지원 14건, 안전조치 37건, 기타 5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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