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80명으로 확인되며 이틀만에 2천명 대 아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814명, 해외유입 사례가 66명으로 1880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4739명이다.
이날 국내 감염을 지역별로 보자면 서울 518명, 경기 585명, 인천 90명 등 수도권에서만 119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경북 109명, 부산 86명, 경남 78명, 충남 65명, 제주 51명, 강원 40명, 충북 37명, 대구 31명, 광주·대전 28명, 울산 27명, 전북 24명, 전남 15명, 세종 2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환자는 66명으로 이 중 25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2202명이다.
한편, 위·중증 환자는 18명 늘어 총 403명으로 급증했다. 신규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02명(치명률 0.94%)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5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