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웅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정래)와 함께 피서철을 맞이해 20일 웅촌면 회야강 일대에서‘행락 및 피서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제1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3명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였으며,‘내가 만든 쓰레기 되가져가기’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해 깨끗한 회야강, 깨끗한 웅촌 만들기에 앞장섰다.
제순경 웅촌면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각종 일회용품 배출량이 많아지고, 각종 쓰레기의 불법투기가 성행하여 지역 내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며 환경정화활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제12기 웅촌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 23명으로 지난 1월 출범하였으며, 웅촌면의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지역 현안 문제 해결, 환경정화 활동, 재능기부 등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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