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 주재 아프가니스탄 대사는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이 아프간 국민들로부터 돈을 훔쳤다고 비난하고 인터폴에 그를 체포하라고 촉구했다.
가니 대통령은 지난 15일 탈레반이 카불을 포위하자 대통령궁을 빠져나와 해외로 도피했다. 타지키스탄 대사는 "가니 대통령이 차량 4대에 현금을 가득 실은 채 헬기를 타고 도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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