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하태호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코로나19로 야외 관광
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남구 관광정보 및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지 환경정비를 추진했
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도심 속 안전한 야외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남구
는 앞산 해넘이전망대, 고산골 공룡공원, 앞산공원 등 남구 대표 안심 야외관광지 방문 관광객
을 위한 관광지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한국관광공사 ‘여름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도 선정된 앞산 해넘이전망대는 도심에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로서, 남구는 방문 관광객 편익
증대를 위해 관광안내표지판 4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더불어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협력하여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2번 출구벽면에 앞산 해넘이전망
대 가는 길 안내 및 남구 주요 관광명소 디자인을 랩핑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고산골 공룡공원은 지난 5월「대구생태관광자원 체험형 포토존 제작
설치 및 프로모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야외 포토존을 설치했다. 남구 심벌마크 색상인 청
색, 연두색, 주황색을 활용하였으며 어린이·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친근하고 귀여운 디자인
으로 설계되었다. 또 야간에는 은은하게 조명이 빛나 고산골을 찾는 야간 산행객들에게 볼거
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남구는 자연 친화형 스포츠 클라이밍장, 내년 하반기 개장 목표인 3대가 함께 소통하는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 앞산 하늘다리 등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생태·힐링 관광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도심 속 일상 여행지, 야외 레포츠 관광지 남구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남구 관광지 구석구석 철저한 방역관리
와 관광객 방역수칙 이행 점검 등 관광지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야외 관광지 편의
시설, 볼거리 등을 제공하여 안전한 남구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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