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교육[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전북도가 전국적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근로자가 벌·진드기·뱀 등 독충류에 쉽게 노출되고 강한 직사광선으로 일사병·열 경련 등 안전사고의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사업장 안전관리·교육 강화에 나섰다.
전북도는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대상을 산림토목, 숲가꾸기, 산림휴양, 산림보호 4개 분야로 나누어, 각 시군 및 산림환경연구소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 조치에 나서 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 지난 13일 전북도는 여름철 산림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진안군 마령면 덕천리 숲가꾸기(풀베기) 사업 현장에서 작업원, 감리·현장대리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열사병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숲가꾸기 사업장 현장점검한편, 폭염에 의한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직사광선 노출 최소화를 위한 작업시간 탄력적 운영 현장 작업시 15~20분 의무적 휴식 실행 응급약품, 식염수, 체온계, 음료, 응급조치용 얼음 현장비치 폭염특보 시 12시 이후 작업 지양 도급사업 기간 연장 대책 근로자 안전장구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박성호 전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임업재해 감소와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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