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대통령이 제출한 개헌안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의회 앞에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시위대가 수류탄을 던져 군인 한 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지난 2월 체결한 평화협정에 따라 동부 지역에 자치권을 부여하는 대신 우크라이나 영토에 묶어 두기 위해 법안을 상정했습니다.
경찰은 수류탄을 던진 용의자를 체포하고 이번 시위를 테러로 규정해 주동자들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ource Format:SD
Audio:NATURAL
Locations:KIEV, UKRAINE
Source:RADIO FREE EUROPE/RADIO LIBERTY
Revision:3
Topic:Government/Politic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5:newsml_WD2YFH7PJ: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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