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미군 철군에 대해 '올바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나는 내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으로서 내가 해야 할 선택은 우리 군대를 철수시키겠다는 합의를 이행하는 것"이라며 "그렇지 않는다면 수천 명의 미군을 다시 전투에 투입해 이 분쟁을 30년째 이어지게 해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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