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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불법촬영 근절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실시 - 17일 대전동부경찰서 등과 대전역 내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08-17 12: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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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검 및 캠페인 사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17일 오전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는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대전역 내 합동 점검 및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날 점검은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동부경찰서 및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유동 인구가 많은 대전역 내 화장실, 탈의실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단은 현장 점검과 함께 불법촬영 방지 안심거울(반사경)과 안내문 부착 및 불법촬영 범죄 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채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성범죄 확산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고취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신고를 통한 불법 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추진됐다.

인호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안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 각종 성범죄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조례 1인 가구 원 조례 등을 제정해 안전하고 살기 편한 여성친화적인 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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