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각)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를 강타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인명피해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진으로 사망한 사망자수가 1297명으로 늘어났다. 또 부상자도 최소 2800명으로 앞으로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티에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수도 포르토프랭스 서쪽 125㎞ 지점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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