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캄차카에서 관광객 13명과 승무원 3명이 탑승한 헬기 1대가 추락해 8명은 구조됐고 2명은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탑승자들은 여전히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AFP 통신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당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온 관광객들을 호두카 화산으로 수송 중이었다.
수사 당국은 항공기의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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