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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전 직원 정신건강예방 프로젝트 정신건강 실태조사 - 찾아가는 맞춤형 심리상담실 운영 하태호 기자
  • 기사등록 2021-08-10 15: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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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뉴스21통신) 하태호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코로나19로 인해 정신적으로 지친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실태조사 및 심리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정신적 소진이 가중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총 3개 분야 37문항의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분석에 따른 맞춤형 개별 심리상담을 25일부터 27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실시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마음 상태를 파악하고, 심적으로 힘든 직원은

상담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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