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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23명...열흘만에 다시 1800명대 김태구
  • 기사등록 2021-08-07 09: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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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YTN뉴스 캡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23명으로 집계되며 열흘만에 다시 18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이 1762명, 해외유입 사례가 61명으로 총 1823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20만9228명이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98명, 부산 144명, 대구 66명, 인천 90명, 광주 16명, 대전 57명, 울산 21명, 세종 17명, 경기 501명, 강원 33명, 충북 42명, 충남 52명, 전북 18명, 전남 16명, 경북 48명, 경남 130명, 제주 1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61명의 유입추정 국가는 중국 1명, 중국 외 아시아 국가 42명, 유럽 4명, 아메리카 11명, 아프리카 3명이다. 이들은 검역단계에서 25명, 지역사회에서 36명 확인됐다. 내국인은 28명이며, 외국인은 33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2116명(치명률 1.01%)이다. 위·중증 환자는 3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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