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개인 수상레저활동 성수기를 맞아 9월 1일부터 30일간 관내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항지 4개소(장은항, 홍원항, 마량항, 오천항)와 사고 다발지역에서 수상레저 활동시 유용한 홍보리플렛을 배부하고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홍보 리플렛에는 구명조끼 착용방법, 출항전 점검사항, 스마트폰 위치확인 앱(해로드) 설치방법 등 수상레저활동자에게 유용한 내용이 많이 있으며, 해상에서 사고발생시 구명조끼만 착용하고 있어도 생존력을 증가시켜 해경에 구조될 확률이 높다”고 말하였다.
류재남 보령해경서장은 “수상레저 활동자는 출항전후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고 휴대폰에 위치확인 앱(海로드)를 설치하여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더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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