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중심부에서 국방장관과 의원등을 대상으로 자살 폭탄테러와 함께 폭격이 이어져 최소 4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 현장 인근에 미국 등 대사관이 있고 삼엄한 경비가 펼쳐져 있는 카불 그린존(경기강화 구역)에서는 수 차례의 폭격과 총격이 발생, 적어도 4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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