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사회적협동조합 공정(이사장 김재선)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 군청 청사 주차장 관리 직원 등에게 격려물품 목걸이형 넥밴드 선풍기 130개를 전달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공정은 양평군에서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함께 삶터로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보고자 지난 4월 창립되었으며, 공정의 의미 역시 함께 더불어 장애인의 삶의 평등과 정의를 실현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하는 법인의 취지를 담았다고한다.
사회적협동조합 공정 김재선 이사장은 “무더위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넥밴드 선풍기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1년반이 넘도록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속에서도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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