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로 ...
▲ 사진출처=자유북한방송'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이 3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지하라고 촉구하며 중국정부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자유북한방송에 따르면 김태훈 한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은 유엔 인권이사국이자 안보리 상임이사국인데도 유엔 인권규약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다"며 "인류애에 입각한 세계인들의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북송을 감행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북한 주민을 보호해야 할 대한민국 정부가 강제 북송에 침묵하고, 여권은 북한인권법을 사문화시키려 하고 있다"며 "북한 주민의 처참한 자유와 인권 상황을 방조하는 태도를 그만두고 탈북민 구제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도 이날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중국 정부는 유엔인권협약을 준수하라'고 촉구하며 1인시위를 벌였다.
박 이사장은 "중국은 난민협약과 고문방지협약 비준 당사국인데, 협약상 의무를 가볍게 무시한 채 저렇게 탈북자들을 계속 북송하고 있다"며 "송환된 탈북자들이 최소한 고문당하거나 죽음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북송을 지속하는 것은 중국도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라는 얘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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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