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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가산단 내 대기 개선 지원 -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로 대기질 개선 기대 윤용중 기동취재 본부장
  • 기사등록 2021-08-02 13: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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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국가산단 내 중소기업 중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해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인 소규모 사업장 광역 단위 대기 개선 지원사업을 오는 827일까지 시행한다.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광역 단위 대기 개선 지원 시범사업공모에서 광양시가 제안한 국가산단 내 대기 개선 지원사업이 최종선정됨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많은 사업장이 밀집된 국가산단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사업장 여건에 적합한 기술·재정적 맞춤형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광양 국가산단(금호동·태인동) 내 대기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사업비 50억 원으로 사업장별 소요비용의 90% 지원과 자부담 10%로 시행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대기 방지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직접 환경 전문 공사업체를 선정해 827일까지 광양시청 환경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신청서는 광양시청 홈페이지공고 2021-1479(2021.8.2.)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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