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에 한 아파트 붕괴로 인한 사망자수가 98명으로 늘어났다.
AP 통신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26일(현지 시각) 마지막 실종자 에스텔 헤다야(54)의 시신이 수습됐으며 최종 사망자 수는 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981년 건설된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소재 해당 아파트는 지난달 24일 오전 1시 30분쯤 갑작스럽게 건물 일부가 침몰돼 전체 136가구 중 55가구가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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