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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코로나19 검사 대기자를 위한 얼음물 및 부채 제공- - 대프리카 폭염 속 코로나19 검사 대기자를 위한 폭염대책 실시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1-07-26 13: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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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사 = 달서구청(사진제공)


(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최근 지역의 코로나19 증가 추세에 따라 검사대기자의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대프리카 무더위 속 대기자들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고산정수장의 달구벌 맑은물을 얼음물 상태로 유지하여 배부하고 있으며, 폭염피해 예방용으로 제작된 부채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검사대기자들과 구청을 이용하는 일반구민들 동선 겹침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인적이 드물고 상시 나무그늘이 우거진 보건소 뒷편 월성공원으로 대기줄을 우회시키고 있다.


한편, 달서구보건소는 매일 2회 운영시간을 지정하여 코로나19 선별검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하루 평균 800명 정도의 구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방문하고 있다.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더위속에도 장시간 검사대기를 하는 구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대기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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