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에서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적 타격에 항의하는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튀니지 사이에드 대통령은 이에대한 책임을 물어 총리를 해임하고 국회 활동을 중지 시켰다.
그 동안 튀니지에서는 코로나 방역규제와 불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수도 튀니스를 비롯한 전국 도시에서 수천명씩의 시위대가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를 벌여왔다.
주로 청년층인 시위 군중은 " 물러 가라!"를 외치며 국회 해산과 조기 총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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