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지휘해왔던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21일 공식 사퇴의사를 밝혔다.
취임 7개월 만이다.
총리는 물론 다른 장관 등 내각이 일괄 사퇴한다.
구제금융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을 받겠다는 것이다. 다음 총선은 9월 중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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