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종갓집 청년포럼(회장 최순달)은 2021년 7월18일(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마음의 여유를 달래주는 국가정원 태화강 만남의광장 일대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과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쓰레기 수거 및 환경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울산 종갓집 청년포럼 최병호 사무국장은 "청년포럼 창단후 첫 환경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분께 감사드리며, 저희 작은 활동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가 다시 활력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