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2021년 7월17일 오후3시30분경 방어진 남진항에서 28살 남자가 물에 빠졌다는 가족의 신고로 대대적인 수색을 펼치고 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119센터에 신고된것을 접수하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울산해경구조대, 흰수리드론수색대, 119구조대,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등 여러 단체가 함께 광범위한 수색을 진행중이다.

야간에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면 익일 일출시간(새벽 5시20분경)에 흰수리드론수색대 8개기체를 4개구역으로 분포하여 대대적인 수색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