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구인모 군수의 민선 7기 공약사업을 자체 점검한 결과 6월 30일 기준 56건의 공약사업 중 45건은 완료했으며, 11건은 정상 추진 중으로 나타나 1분기 대비 공약 완료율은 9% 상승한 80%, 이행률은 5%가 상승한 93%라고 16일 전했다.
민선 7기 공약 사업은 소통하는 군정구현, 농가소득 1억 원 달성, 희망나눔 복지행정, 지역경제 활성화, 테마가 있는 문화관광 생활체육강화, 지역개발을 통한 도시재생, 명품교육도시 육성 등 7개 분야 56개 사업이다.
핵심 사업은 5자 협의체 구성으로 주민투표를 통해 6년간의 갈등을 해결한 ‘거창법조타운 갈등 해소’, 241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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