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7월 1일부터 어린이대공원 정문에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최종 선정된 작품 ‘대공원 나들이’를 선보였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예술계에 일거리를 제공하여 활력을 불어 넣고 지친 지역주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문체부, 서울시, 광진구가 함께 준비한 사업이다.
구는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25부작을 통해 최종 작품으로 ‘대공원 나들이’(대표작가 오순미)를 선정했다. 이어 지역 예술인을 포함한 37명의 작가팀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작품 제작과 설치를 적극 지원했다.
최종 선정 작품인 ‘대공원 나들이’는 동물모양의 벤치형 조각상 4점과 어린이대공원 정문 추녀마루 지붕의 잡상을 형상화한 작품 4점이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맞이한다는 의도로 제작됐다.
이 작품은 대공원 이미지에 부합하고 대공원역 1번 출구 쪽에 위치하여 친근성과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정문 풍경과 지역 스토리가 어우러지도록 하여 문화예술 휴식 공간으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구는 작가팀과 함께 비대면으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도록 (https://www.hartns.com/book/grandpark/)과 엽서 등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지원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새로운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에 지친 지역 예술인들과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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