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발생한 3층 호텔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이 끝난 가운데 사망자는 최종 17명으로 확인됐다.
14일 중국언론에 따르면 구조대는 건물 잔해에 매몰된 23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당국은 호텔 투숙 기록 등을 바탕으로 건물 잔해 속에 최소 23명이 매몰된 것으로 파악하고 소방대원과 구급대원 등 약 600명의 인력과 인명 구조견, 각종 중장비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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