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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시원한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 개장 100명 수용 인원 갖춘 야외 물놀이장 - 유아용 및 성인용 풀장 각 1조 - 탈의실과 샤워장 갖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이용 - 철저한 방역과 수상인명구조원 간호조무사 등 안전관리원 배치 김희호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07-13 13: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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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전북] 김희호 기자 =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는 물놀이 공간으로 꼽히는 무주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이 지난 10일 개장했다. 다음달 29일까지 운영하는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은 반디랜드를 찾은 관람객들과 어린이들이 이용 가능하며, 최대 인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12:00~13:00)을 이용해 물놀이장 내 공동 이용 시설(샤워실, 탈의실)등의 방역을 실시한다. 풀장 수질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수상인명구조원과 간호조무사 등 인력을 배치하는 등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은 767.36규모에 인공폭포와 유아용 및 성인용 풀장 각 1조와 탈의실과 화장실, 샤워장, 관리동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입장객 발열체크, 전자인증(QR코드), 손소독제 비치, 수영복 등 개인물품 사용하기, 부대시설 이용 시 거리두기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물놀이장 입장 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며, 어린이가 성인 풀을 이용할 경우 보호자 동반과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등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1일 이용료는 성인 8천 원, 청소년 7천 원, 어린이(4~초등생) 6천 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성인 6,400, 청소년 5,600, 어린이(4~초등생) 4,800원이다. 주민등록법에 따라 무주군에 주소를 둔 이용자의 경우 사용료의 30%를 감면해 주고 있다.

 


반디휴양팀 김도환 팀장은 반디랜드 야외 물놀이장은 물놀이 공간으로 좋은 입지적 조건을 갖췄다라며 아동들과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디랜드는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주요 학습체험시설인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 사계절 썰매장, 숙박시설인 청소년 야영장, 통나무집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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