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남울주 청년연합회(회장 한상준)와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9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울주(서생, 온산, 온양, 웅촌)지역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선호 군수, 최병수 서생면장, 한상준 남울주 청년연합회장, 이진호 울주군청년연합회장, 박광철 온산읍청년회장, 공진혁 온양읍청년회장, 박용길 웅촌면청년회장, 이상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장, 윤유영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남울주 청년연합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덴탈마스크 4,000장을 지원했으며,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에어써큘레이터 80대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남울주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울주 청년연합회 한상준 회장과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이상민 본부장은“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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