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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원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은 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1차연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헌정대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법률소비자연맹이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출석률 △법률안 발의현황 △국정감사 성적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 총 12개 항목별로 엄정하게 수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 등원 이후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하면서 국회 운영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부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원 의원은 제21대 국회 출범 후 경제, 안전, 보훈 등 민생과 관련한 다양한 패키지법 등 총 64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해 11건이 통과되는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에 이어 제21대에서도 경기도 발전이라는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해온 부분들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명예로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코로나 극복과 민생·경제 안정은 물론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수도권 규제개혁을 통해 역차별을 해소하고,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