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소득 가정에 경기도형 긴급복지를 적극 연계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형 긴급복지는 실직, 질병, 퇴거 등 갑작스럽게 발생한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활고에 놓인 복지위기가구를 일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며, 취약계층 보호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별히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와 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7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하여 경기도형 긴급복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찾기 위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형 긴급복지 제도는 2021년 9월 30일까지 선정 기준이 완화되었고, 위기상황 및 소득, 재산이 모두 적합할 경우(중위소득 100%이하, 일반재산 3억3천9백만원이하, 금융재산 4인 1,712만원이하)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