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12층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3일(현지시간) 2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해 확인 사망자가 24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다니엘라 레빈 카바 카운티장은 2차 붕괴 위험이 높아져 수색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는 게 시급했다며 건물 전체 철거를 허가하는 긴급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