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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부산 기장 임랑 좌초 선박 실종자 1명 수색 총력 -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 수색에 어려움 커져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1-07-03 17:11:03
  • 수정 2021-07-03 17: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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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랑방파제 드론 한대의 항적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박재화)는 부산 기장 임랑 인근 해상에서 1톤 선박이 좌초해 선장이 실종된 3일째 7월3일 비바람이 강하게 불어 실종자 수색작업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실종자 수색을 위해 바다위는 해양경찰이 바다속은 해양경찰과 119소방대원이 수색하고 있으며, 하늘에서는 흰수리드론수색대가 8대의 드론을 투입해 월내등대,임랑방파제,칠암야구등대,신평소공원 4개지역을 기점으로 수색을 하였으나 날씨로 인하여 하늘을 맡아 임무를 수행하던 흰수리드론수색대는 비바람으로 비행을 할수 없어 오후2시경 철수했다.


울산해경은 실종 선장을 찾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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