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동부지원)은 개장을 앞둔 도내 해수욕장 20개소를 대상으로 2021. 5. 26.부터 6. 21.까지 환경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든 지역이 청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의 환경기준에 따라 수질과 백사장 토양을 조사한 결과,
수인성장염 발생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장구균은 모든 해수욕장에서 수질기준에 적합하였다.
대장균은 불검출 ~ 57 CFU/100mL(기준: 500 이하)이였으며, 장구균은 모두 불검출 CFU/100mL(기준: 100 이하)로 나타났다.
백사장 토양은 어린이 활동공간의 바닥모래의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유해중금속 5항목(비소, 납, 6가크롬, 카드뮴, 수은)을 분석한 결과 모두 기준 이내로 안전하였다.
비소는 평균 3.64 mg/kg으로 기준(25 mg/kg)의 15%, 납은 평균 4.0 mg/kg으로 기준(200 mg/kg)의 2% 수준이었고, 6가크롬·카드뮴·수은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한편, 시군의 보건당국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안심콜서비스 실시, 체온스티커 도입, 다중이용시설 매일 소독 등 방역대책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이용객에게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꼭 실천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동부지원)은 개장 중에도 이용객의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해수욕장 폐장 후에는 환경오염도에 대한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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