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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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30일(수), 도내 2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의 기초·기반 교육 및 다양한 과목과의 융합교육을 위해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 등 관련 분야에 소질·적성이 있는 학생이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교과목을 다양하게 개설·운영하고, 고교 학점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거점·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학교를 말한다.
각 학교에서는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의 기초·기반 교육인 △정보(SW), △정보과학, △프로그래밍, △수리·통계 과목 등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데이터 과학의 기초 실습과 다양한 과목과의 융합교육을 통해 지능정보 기술의 기초적 원리 이해 및 적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는 교육과정 편성 및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홍보활동 등 준비기간 1년을 거쳐 3년의 운영 기간을 가지며, 준비년도에는 1억 원, 운영년도에는 각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도내에는 2개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에 선정된 치악고등학교는 운영기 1년차, 2021년도에 공모·선정된 유봉여고는 준비기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각 학교는 △1학년 모든 학급에 ‘정보’ 과목을 5단위 내외 편성, 인공지능(AI) 융합 과목을 3년 26단위 이상 편성·운영, △연간 4단위 이상 공동 교육과정 운영으로 고교 학점제 운영의 거점형 교육과정 모델 역할 수행, △ 인적·물적 기반 구축을 위해 교원 역량강화 연수 이수 및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과 창의 융합형 정보교육실을 구축, △학생·학부모 대상 홍보 강화 및 지속적인 진로·진학 지도 등의 운영과제를 수행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컨설팅 지원단 운영으로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의 교육과정·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교원연수 운영·성과 관리 및 평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한재혁 미래교육과장은 “미래 사회의 수요에 대비한 학교 교육과정 특성화 및 다양화를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교 학점제 도입을 대비하고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 을 위해 지역 거점 일반고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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