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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발생 560, 해외유입 35명 유성용
  • 기사등록 2021-06-29 09: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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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MBCNEWS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감염 사례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0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6,167명(해외유입 9,88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4,81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758건(확진자 8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178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74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9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02명으로 총 147,077명(94.1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0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2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17명(치명률 1.29%)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간(6.20∼26) 국내에서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브라질, 인도 등 이른바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는 267명이다. 


이중 영국에서 유래된  ‘알파형’ 변이가 18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 델타형 변이 73명, 브라질 ‘감마형’ 변이 4명, 남아공 ‘베타형’ 변이 1명이다.


한편 정부는 7월부터 새 거리두기는 현행 5단계(1→1.5→2→2.5→3단계)를 1∼4단계로 줄이는 동시에 사적모임 인원기준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조치를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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