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지우마 호우세프 대통령이 부패 스캔들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를 지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수천명의 시위대는 나라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뒤로 물러나지 않도록 브라질 지도자인 대통령을 지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 브라질에서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군사정권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 민주주의로 돌아선 이래 역대 최악의 정부라는 여론 조사로 나타났다.
브라질 국영에너지기업인 페트로브라스의 비리와 더불어 브라질 대통령 탄핵 찬성의 목소리 또한 적잖지 않게 높아지고 있다.
지우마 호우세프 대통령은 브라질의 첫 여성 대통령으로 2011년 1월을 집권을 시작으로 2015년 두번째 임기를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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