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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마철 대비 주거환경 개선사업 펼쳐 유성용
  • 기사등록 2021-06-25 12: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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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준엽)는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지붕 누수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가구의 지붕 개량을 마쳤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의 주택은 지붕이 노후돼 비가 오면 집 안에 물이 샜지만, 지붕 수리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리는 엄두를 못 내는 상황이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바쁜 생업과 폭염에도 불구하고 10여 명이 모여 힘을 모았다.

이준엽 위원장은 “본격적 장마가 시작되기 전, 지붕 수리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주민들에게 큰 위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분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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