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이 진행 중인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에서 23일(현지시간) 공습으로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에티오피아 정부군과 티그라이 지역 집권 정당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TPLF) 간의 내전은 지난해 11월 시작됐다.
양측의 분쟁으로 지금까지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고, 200만 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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