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와 새마을지도자회천1동협의회(회장 채호병)는 지난 23일 이른 아침 6시 30분부터 덕정역 일원에서 시민들이 많이 출근하는 시간에 코로나19 아웃 마스크 나눔 봉사를 공동으로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심남철 홍보이사, 방흥식 총무, 심동수 회원과 김진근, 임용찬, 장광식 회천3동 새마을지도자들이 동참하였다..

이번에 시민들에게 나누어준 1,000장의 마스크(KF80)는 직장․공장새마을 회원들이 다함께 후원하여 마련하였다.

오수영 회장은 “코로나19 종식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지난 5월부터 양주역과 덕계역에서 캠페인을 하였고 오늘은 마지막으로 덕정역에서 회천1동 새마을 지도자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하루빨리 모든 국민들이 백신을 접종하여 다시 정상적인 일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