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성전자 광복 7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 최훤
  • 등록 2015-08-12 11:36:41

기사수정
  • 70개 모델을 선정하여 혜택을 주는 ‘스페셜 에디션 판매전’



삼성전자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감사 대축제를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힘내라, 대한민국’ 감사 대축제로 △‘보상 판매’ 대상을 기존 3개에서 7대 프리미엄 제품으로 확대하고 △70개 인기 모델을 선정하여 다양한 혜택을 주는 ‘스페셜 에디션 판매전’과 함께 △7주간 매주 70명을 뽑아 20만원 상당의 경품을 △신혼 부부에게는 확대된 혼수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하며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SUHD TV 간송 문화전’을 열어 광복의 의미를 기린다.


지난 7월 TV, 에어컨, 노트북 구형 제품을 반납하면 신제품 구매할 때 혜택을 제공하는 ‘보상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행사 대상을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청소기를 포함하여 총 7대 프리미엄 제품으로 대폭 확대한다.


‘보상 판매’ 대상 제품은 △SUHD TV와 커브드 UHD TV △’셰프컬렉션’ 냉장고 △‘버블샷’ 세탁기 △노트북 9 △‘파워봇’ 청소기 △스마트에어컨 ‘Q9000’ △‘지펠아삭 M9000’ 김치냉장고이며,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쓰던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스페셜 에디션 판매전’으로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82형 SUHD TV를 비롯해 ‘지펠 푸드쇼케이스’, ‘지펠아삭 M9000’, ‘지펠 T9000’ 냉장고, ‘모션싱크’ 청소기, ‘액티브워시’ 세탁기 등 70개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일제 강점기에 문화재 수집과 보존에 힘을 쏟은 간송 전형필 선생의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뜻 깊은 행사도 열린다.


삼성전자는 9월 20일까지 백화점 8곳에서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SUHD TV 간송 문화전’을 열어 간송 미술관과 공동 제작한 초고화질 UHD 콘텐츠를 SUHD TV로 상영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박재천 상무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 최고의 제품으로 보답하고자 ‘힘내라, 대한민국’ 감사 대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제일장례예식장, ‘지목 전(田)’에 수년간 불법 아스팔트… 제천시는 뒤늦은 원상복구 명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일 장례예식장이 지목이 ‘전(田)’인 토지에 십수 년 동안 무단으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주차장으로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명백한 불법 행위가 십수 년 동안 방치된 가운데, 제천시는 최근에서야 현장 확인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문제의 부지(천남동 471-31 등)는 농지 지목인 ‘전’으로, ...
  2. [단독]"6년간 23억 벌었는데 통장은 '텅텅'?"... 쇠소깍협동조합의 수상한 회계 미스터리 [제주 서귀포=서민철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명소인 쇠소깍 수상 레저 사업이 수십억 원대 '수익금 불투명 집행 의혹'에 휩싸였다. 2018년 행정 당국의 중재로 마을회와 개인사업자가 결합한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이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고도, 회계 장부상 돈이 쌓이지 않는 기형적인 운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 23억 ...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풀뿌리 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미래 설계자” 김관영 지사, 재선 구도 본격화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사실상 재선을 향한 행보에 들어갔다.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완주·전주 행정통합, 20조 원대 기업유치와 새만금 산업화 등 굵직한 과제들을 앞세워 “도약을 넘어 완성으로 가는 4년”을 내세우는 구도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지사를 두고 “공약형 정치인이 아니라 설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