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탕준상과 이재인이 옥상 위 쏟아지는 달빛 아래 존재만으로 서로를 위안하는 ‘어깨 위로 엔딩’을 전하며 먹먹한 여운을 안겼다.
지난 2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7회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6.9%, 수도권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뚫고 7회 연속 전체 월화극 1위를 차지하는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2%를 기록하며 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보면서 스트레스 1도 없고 깔깔 웃으면서 보는 드라마는 진짜 오랜만”, “소재도 신선하고 매회 생각할 거리도 던져 주고 참 좋다”, “보고 나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작품의 순수함으로 세상에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받는 느낌”, “아이들은 동화되고 어른들은 교화되는 느낌이다. 모두들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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