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문식)는 2021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울주군 "드론The날다"(사무국장 최세영)는 교육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저하 문제를 회복하기 위해 2학기 전면 등교를 추진하고 있어 학교내 감염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해 2021년 6월20일(일) 오전10시부터 울산시 중구소재 성신고등학교를 실내에는 분무로만 그치지 않고 표면을 닦아내어 소독액이 제대로 효과가 날수 있도록 했고, 실외는 연막기와 드론을 이용한 방제·방역 봉사활동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도 활동전에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체온 및 손소독,명부를 작성하여 실시했다.
함께 동참한 단체는 드론The날다(사무국장 최세영), 흰수리드론수색대(사무국장 최세영), 울산광역시 안전모니터 연합회(회장 이종혁), 중구 안전모니터(회장 유귀남), 울주군 안전모니터(회장 이상진), 북구 안전모니터(회장 조한원), 남구 안전모니터(회장 한억태), 동구 안전모니터(회장 이상욱) 8개 단체가 동참했다.
드론The날다 설영자 회원은 "가만이 있어도 땀을 흘리는 날씨에 방역복을 착용하고 짜증 한번 없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고 봉사하시는 분들과 함께 있어 뿌듯하고, 봉사자들의 한분한분 마음이 코로나 종식을 앞당기길 바라며 저희 작은 활동이 시민들에게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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