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능석물원은 약 40여년을 돌하르방을 제작한 장공익 명장이 제주생활의 모습들을 돌로서 조성한 공원이다.
공원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연못이 있으며, 「돌하르방」을 비롯해 「해녀상」, 「동자상」, 「물허벅을 지고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상」 등 제주 지역의 전설을 돌로 표현한 작품, 제주의 생활, 민속, 문화를 상징하는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관광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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