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현지시간)미얀마의 한 마을에서 군부와 반군이 충돌한 가운데 큰 화재가 발생해 마을 전체가 불에 타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집 200여채가 불에 타 재가 되어버렸다.
통신은 화재의 원인은 찾지 못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증언을 인용해 군부와 군사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충돌 후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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